제가 PO로써 운영하는 서비스에 투입 된 인력으로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.
팀 인력:
- PM <- 글쓴이 본인
- 프론트엔드 엔지니어
- 백엔드 엔지니어
- UI/UX 디자이너
- 개발 총괄
외부 인력:
마케팅을 도와주는 마케팅 학회 10명
요번 글에서는 제가 PM으로써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사례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.
팀 문화 개선 사항들
- 각 포지션별로 타 포지션에게 질문을 받을 경우 상세하게 설명
- 설명할 때도 1차적인 필터 거치기(다른 파트에 있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)
- 하지만 팀 공식 노션에 문서화를 할 때는 필터 거치지 않기
- 회의/개인면담
- 위클리 스크럼 : 매주 금요일 오후 8시(15분정도) ← 서로의 팀끼리 업무 진행상황 이해할 수 있도록
- 이번주 작업할 내용
- 지난주와 달라진점
- 다음주 어떤 작업을 진행할지 또는 다음주 업무 일정 때문에 스케줄 조정이 필요한 것 관련해서 말하기 ← 다음주 작업할 거 없으면 만들지 말기
- 스케줄 조정일 경우에는 확실하게 사유 밝히기
- 스크럼 회의 자료는 회의 10분전까지 무조건 준비
- 전사회의:
- 유동적으로 월말 1주일전에 미리 사전 조율
- 스크럼 이후 주말 개인 면담 ← 이 부분은 제가 추가한 사항입니다.
- 다음주 진행할 task들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PM과 따로 5~10분정도 주말에 다음주에 무슨 task를 해야할지 주면서 서로 일정 조율 관련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.
- 위클리 스크럼 : 매주 금요일 오후 8시(15분정도) ← 서로의 팀끼리 업무 진행상황 이해할 수 있도록
- 모든 업무 관련 대화는 public 채널에서 대화
- 피드백에 대한 내용은, 퍼블릭하지 않게 각자에게 서로 논의
- 다만, 심각한 사유 또는 갈등사항이면 PM과 논의
- PM이 작성한 문서 태그한 부분들은 무조건 읽기
- 정리한 문서는 읽을 수록 좋지만 다 안 읽어도 됩니다. However, PM이 자신을 태그한 문서는 꼭 읽도록
- 지속적인 팀 문화 저해의 경우 팀 방출까지 고려할 수 있음.
PM인 내가 팀원들에게 약속할 것들
- 기획을 한 것에 관해서 업무를 줄 때 사유(데이터 or 사용자 관점 or 회사 가치)를 명확하게 주기.
- 동기를 확실하게 주기 위해서
- 개발자들 위해서 기술 관련 전체적인 도메인 지식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할 것
- 그대신 제가 서비스 관련해서 질문할 때 제발 성실하게 대답해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.
- 서로 도메인에게 많이 부족한걸 인지하고 서로에게 노력을 강조!
- 회의관련 다 문서화해서 남기기
- 이 뿐만 아니라 팀 내 변화 사항들이나 이슈들을 모두 문서화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최대한 프로덕트와 팀 상황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공유
- 간단하게 전화로 나눈 사항들도 짧게라도 슬랙으로 남겨주기 <- 리마인드 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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